오늘 점심은 시원하게 냉짬뽕에 탕수육
청운러우 점심 맛집
중국집마다 짬뽕 육수가 제각각인데, 이 집은 진한 맛을 가지고 있다.
언제는 시원한 맛을 가진 짬뽕이 땡길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난 진한 맛을 가진 짬뽕을 선호한다.
그래서 짬뽕이 생각나면 오는 집이다. 오늘은 여름한정 냉짬뽕이라 그냥 차갑게... 살얼음 둥둥
결국 육수도 다 먹었다. 이러니 살이 점점 찌는 것 같다.
짬뽕만 먹기 모해서 탕수육(소) 자도 함께 시켰다.
옆에 보이는 볶은 돼지고기는 냉짬뽕에 같이 나오는 곁들임이다.
오늘 점심도 맛나게 먹었다. 점심 한끼로 추천한다.
서울 강남구 도곡로 213
02-539-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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