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흥부네] 이야기243 송파동 "육회만난연어" - 맛집 멋집 어제 친구가 장기 지방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다길래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육회 만난 연어" 면무난하지 않을까 하여 방문하였다. 연어를 먹고 탈이 난적이 있어 연어를 즐겨하진 않지만 [목차여기] 난 "육회 만난 연어가 아닌 킬러" 육회를 먹으러 들어갔으니 우리는당연히 곱빼기 육회를 주문하였다. ㅎ 김과 치즈 소스는 리필 가능하다. 김과 같이 먹는것도 맛있지만, 치즈도 잘 어울린다. 당연히 소스도 맛있다.생와사비와 계란노른자는 쉐키쉐키~ 이후 순삭 ㅋ 헤어지기 아쉬워서? 벌집꿀 크림치즈도 시켰다.그냥 술이 부족했던 거 같다. 점점 쌓여가는 술병과 사진상에는 잘 안 보이는 쇠주 뚜껑들.. ㅋ그 이후는 중간중간 필르미 너무 취해서 친구는 도망갔다.그래도 계산은 하고 갔다. 의리있는 넘이다. 우리 동네.. 2023. 8. 16. 강원도 고성 태풍 6호 카눈 위력 화진포 옆 "초도해변" - 가볼만한 곳 항상 여름휴가지로 오던 강원도 고성 초도해변[목차여기]화진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초도해변 주변 민박시설도 해변과 10m ~ 50m 거리에 있어 너무 편리하고휴가철에도 사람이 많지 않아 더 애용하던 해수욕장이다. 태풍은 지나갔지만 6호 카눈의 영향으로 초토화 ㅜㅜ 이번 여름휴가 바다여행은.... 해변의 떠내려온 부유물 및 파도가 너무 강해서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올해 바다 물놀이는 다음 기회에....ㅜㅜ 강원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033-680-3356 2023. 8. 16. 고성 화진포 카페 "썬베드" "SUNBED" - 맛집 멋집 올여름휴가는 태풍 '카눈'으로 인해 해수욕보다는 펜션 및 카페, 파도치는 바다보고 멍 때리기 등..다른 놀거리를 즐겼는데 물놀이는 못했지만아주(?)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냈다. [목차여기] "썬베드" "SUNBED" 라는 핫플 카페를 소개 휴가 마지막날 돌아오는 길에 일행과 카페에 들러커피 한잔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들어간 곳이다. 외부에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는데, 내부도 일반적이지 않다.외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다. 아마도 사장님이 예술관련 업을 갖고 계신 듯하다. 여기저기 둘러볼 정도로 넓고, 사진 찍을 곳도 많다.둘러보면서 사진도 찍고 일행이랑 자리도 잡고 주문한 음식과 음료도 나왔다. 아이들이 있어서 와플과 피자는 구경만 ㅎ맛있다를 연발하며 순 삭~ 난 캔커피만 쭈욱 들이켰다. 흥부네 .. 2023. 8. 15. 역삼동 "윤화돈까스" - 맛집 멋집 항상 사람이 많은 맛집 내가 처음 윤화돈까스를 알게 된 곳은 둔촌동에 있는 본점??이었다.사무실을 강남으로 분리 이전하고 나서 역삼동에도 윤화돈까스 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검색해 보니 전국에 4곳이나 ㅋㅋㅋ 맛도 있지만 반가운 마음에 점심때 더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목차여기] 돈까스 맛집 멋집 '윤화돈까스' 2012년에 방송했던 SBS 생방송 투데이 액자인데 사진과 지금의 모습은 테이블 및 배치등 인테리어가 많이 틀리다. 메뉴는 다양하지만 난 항상 돈까스 or 치즈까스만 먹는다.다른 걸 먹어야지 하면서 들어가도 항상 주문할 땐 돈까스만 주문한다. 다른 것도 먹고 싶은데... 가끔 맥주도 한잔 ㅋㅋ 매장 중앙과 주방 앞에 위치한 셀프바도 이용할 수 있는데 오이고추, 쌈장, 양배추 샐러드, 밥 이.. 2023. 8. 10. 역삼동 "청운러우" 중국집 - 맛집 멋집 오늘 점심은 시원하게 냉짬뽕에 탕수육 청운러우 점심 맛집 중국집마다 짬뽕 육수가 제각각인데, 이 집은 진한 맛을 가지고 있다. 언제는 시원한 맛을 가진 짬뽕이 땡길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난 진한 맛을 가진 짬뽕을 선호한다. 그래서 짬뽕이 생각나면 오는 집이다. 오늘은 여름한정 냉짬뽕이라 그냥 차갑게... 살얼음 둥둥 결국 육수도 다 먹었다. 이러니 살이 점점 찌는 것 같다. 짬뽕만 먹기 모해서 탕수육(소) 자도 함께 시켰다. 옆에 보이는 볶은 돼지고기는 냉짬뽕에 같이 나오는 곁들임이다. 오늘 점심도 맛나게 먹었다. 점심 한끼로 추천한다. 서울 강남구 도곡로 213 02-539-5188 2023. 8. 8. 충남 서천 "진미식당" 콩국수 - 맛집 멋집 봄이나 가을 1년에 한 번은 꼭 가는 여행지가 있다.바로 충남 서천이다. 서천에 머가 있어서 여행을 가냐고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난 동죽 잡으러 간다. 정말 많이 많이 잡으러 간다. 잡으려는 아니고 캐러 간다가 맞지만너무너무 많아서 그냥 손으로 막 잡다 보니 잡으러 간다라고 표현하게 된다. ㅋ 지금 동죽얘기를 할려고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서천을 가족 여행지로 택하는 이유는 그렇단 얘기다.서천 동죽 캐는 이야기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작성해야겠다. 서천에 가면 꼭 가야하는 맛집 2곳이 있는데, 그중 1곳을 오늘 소개합니다. [목차여기] 대한민국 1등 콩국수 '진미식당' 오래전이지만 처음 방문시에는 웨이팅 없이 언제나 편하게 들렸던 곳이지만현재는 웨이팅이라는 나에게는 '금' 같은 시간을 빼앗는 무.. 2023. 8. 8. 이전 1 ··· 37 38 39 40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