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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2

이방원과 정몽주: 하여가와 단심가 이성계(태조)가 위화도 회군을 하였을 때 이방원(태종)이 고려 충신 정몽주의 진심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회유하려고 읆은 시「하여가」이며, 이에 정몽주는 「단심가」로 답하였다. 「하여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칡넝쿨이 얽혀진들 그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한평생을 누리니.》 이방원이 정몽주에 생각이 어떠한지를 알아보고 회유하기 위해 읆은 시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우리 모두 오랫동안 잘 살아보자 라는 뜻. 「단심가」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이방원에 「하여가」 에 대한 답으로 정몽주가 읆은 시이며, 기울어져가는 고려를 지키려는 충심과 두 왕조를 섬기지 않겠다는 신념 보여주는 뜻.. 2023. 10. 15.
조선 제3대 왕 태종: 왕권 강화와 중앙 집권을 이룩한 주인공 태종은 조선의 제3대 왕으로, 건국 후 국가 고비에서 뛰어나게 활약한 인물입니다. 정도전을 제거하고 왕권을 강화하며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치하였고, 광범위한 문물제도를 정비하여 중앙집권을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세종 성세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목차여기] 조선 3대 왕 태종 이방원의 배경1367년 06월 13일 ~ 1422년 06월 08일조선의 제3대(재위: 1400년~1418년) 왕묘호(廟號)는 태종이며, 능호는 헌릉(獻陵)으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산 13번지 1호에 위치고려멸망, 조선개국, ☞ 제1,2차 왕자의난 왕자의난, 방원의 난: 정도전의 권력다툼과 왕위 계승태조 7년 처음 발생했던 왕자의 난이며, 일명 방원(芳遠)의 난 또는 무인정사(戊寅定社), 정도전(鄭道傳)의 난이라고도 한다...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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