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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 이야기/해외여행 이야기

나트랑 여행 빈펄섬 매리어트 리조트 솔라레(SOLARE) 조식뷔페 후기

by 흥부네 수호천사 2024. 7. 27.

나트랑 여행으로 빈펄섬 매리어트 리조트에 숙박을 하고 일어나서 리조트 조식뷔페인 솔라레로 향하였다. 매리어트 리조트는 조식뷔페가 3군데로 나누어져 있지만, 호텔 1층에 있는 조식보다는 리조트 숙박 단지 초입에 있는 솔라레 조식이 더 좋아 보여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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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어트 리조트 솔라레 조식뷔페 후기

리조트 단지 초입에 있어 샌즈(호텔 조식)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 조식으로 나오는 메뉴도 조금은 차이가 있어 더 구미가 당기는 쪽으로 가면 된다.

 

 

솔라레 로비에는 보드룸과 미니 골프 등과 함께 스타벅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뷔페 입장은 페이스 아이디로 입장하는 시스템이며, 통과가 되고 나서는 비어 있는 자리 아무데나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된다. 

 

각각의 테이블에는 기본적인 수저와 포크, 소스와 티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음식 종류도 많은데, 사진상으로도 뷔페 음식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추가적으로 계란 후라이와 오믈렛, 커피, 바게트 등도 다양하게 머 하나 빠지는 거 없이 고급 뷔페로 잘 준비되어 있다. 한 개씩만 가져다가 먹어도 배가 터질 수도 있을 듯하다. 이제 구경도 다 했으니 음식들을 가져다가 배가 터질듯하게 먹어야겠다.

 

그 많은 음식중에 내가 먹은 조식이다. 사진으로 못 남긴 오믈렛과 과일음료 정도를 제외하곤 정말 처참하다. 몸무게가 몇 kg인데, 식사를 이것밖에 못하다니 나가 죽어야겠다. ㅜㅜ

 

솔라레 조식뷔페는 개인적으로 맛도 좋지만 내용이 너무 알차게 잘 구성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고기류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매리어트에는 호텔 1층에 샌즈(조식뷔페)도 있어, 2박을 하신다면 메뉴가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하루하루 나눠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시 생각해도 나트랑 여행을 매리어트와 함께 한건 정말 탁월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