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이볼3 조니워커 라벨 등급 정리: 18년(골드라벨) 하이볼로 즐기기 조니워커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위스키이다. 다양한 라벨 종류로 등급이 있어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 오늘 등급도 정리해 보고 하이볼로도 즐겨보자. [목차여기]조니워커 등급 정리조니워커는 라벨로 등급을 나누어 놓았는데 순서대로 낮은 등급부터 레드 - 블랙 - 더블 블랙 - 그린 - 골드 리저브 - 18년(플래티넘) - 블루라벨로 분류되어 있다. 레드 라벨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윈스턴 처칠이 하이볼로 즐겼던 등급)숙성 연수: NAS(Non Age Statement)알코올 도수: 40도맛: 오크향 + 스모키 함 블랙 라벨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숙성 연수: 12알코올 도수: 40도맛: 오크향 + 스모키 함 더블 블랙 라벨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숙성 연수: NAS(Non Age.. 2023. 12. 26. 올드 파 슈페리어: 샷으로 하이볼로 즐기기, 부서진 코르크 마개 따는 법 언제 구매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일본 오사카 여행 때 구매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 아주 오래전에 구매했던 술이다. 이름은 올드 파 슈페리어이며, 오늘은 샷으로도 하이볼로도 즐겨보겠다. [목차여기]올드 파(Old Parr Superior) 슈페리어 다양하게 즐기기아마도 구입 당시에 7~8천엔 정도에 구매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위스키를 잘 알아서 구매했다기보다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위스키를 알아보다가 구매하였다. 위스키를 잘 알지 못하여 느낀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전달하겠으며, 처음부터 결론을 얘기하자면 내 취향에 맞지 않기에 재구매 의사는 없다.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어 우선 물티슈로 좀 닦아주었는데, 워낙 보관만 10년 이상 해 놓았던 상태인지라 세월에 먼지가 가득 붙어 있다. 집에 보관만.. 2023. 11. 29. 생솜(럼주), 산토리(위스키): 하이볼 만들어 먹기 얼마 전 태국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생솜이라는 생소한 술을 사다 주었다. 얼마 있다가 일본 여행을 다녀온 동생이 산토리를 사다 주었는데, 이건 그냥 하이볼 만들어서 드세요!라는 합창소리 같이 들렸다. 하이볼 만들기부터 맛도 소개한다. [목차여기]생솜과 산토리 하이볼 만들어 먹기산토리는 익히 알고 있는 일본 음료 회사에서 출시하는 위스키이며, 생솜은 알아보니 럼주라고 한다. 럼주면 그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뱃사람들이 병째 마시는 그 술 아닌가? 그리고 무슨 일 생기면 머리 아프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일어나는 그런 술로 알고 있다. 산토리 위스키 하이볼산토리 하이볼은 워낙 대중화되어 잘 알고 있는 술로 이자카야나 바에서 1:4(산토리:토닉워터)에 비율로 섞어서 레몬 한조각 껴주고 8,000원 ~ 10,000원 .. 2023.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