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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사화1

을사사화: 대윤과 소윤의 대립 인종 즉위 후 사림은 대윤과 소윤으로 나뉘어지며, 대윤이 득세를 하였지만 소윤측은 큰 박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1545년, 명종 즉위 시기에 윤원형과 윤임 일파 간의 정치적 갈등이 발생하여 대윤이 큰 화를 입은 사건이다.  [목차여기] 대윤과 소윤의 갈등 그리고 권력투쟁김안로(문정왕후의 폐위를 도모하다가 유배되고 사사됨)의 실각 이후, 문정왕후 측의 윤원로와 윤원형 형제는 다시 권력의 중심에 올라갔습니다. 정계에서의 권력은 중종의 제1계비인 장경왕후의 친정인 대윤파와 제2계비인 문정왕후의 친정인 소윤파 간의 외척 간 권력 투쟁으로 나뉘었습니다. 장경왕후의 아들 원자 호와 문정왕후의 아들 경원대군 환이 탄생하면서, 윤원로와 윤원형 형제는 왕위 계승을 노리며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림은 윤임 일파..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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