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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조약2

조선 제26대 왕 고종: 명성왕후와 흥선대원군에 세력다툼 조선 제26대 왕 고종은 대한제국 초대 황제였다. 명성왕후와 흥선대원군에 세력다툼 속에서 열강들의 침탈 야욕도 심했던 시기였고, 내부적으로는 개화파와 수구파간에 대립도 심해지며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였다.  [목차여기] 조선 26대 왕 고종 이희의 배경과 활동사항고종 이희가 나이가 어려 수렴청정하다가 흥선대원군이 대정을 협찬(종친이 조정의 정치에 간섭)하는 명분으로 대원군에 10년간의 집정시대가 열린다. 고종 이희의 배경1852년 9월 8일 ~ 1919년 1월 21일조선의 제26대(1863년~1907년) 왕능은 홍릉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임오군란, 갑신정변, 을사조약, 갑오개혁, 을미사변(명성왕후 시해), 강화도조약, 운요호사건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조약: 강화도 불법 침입, 조선 침탈의 .. 2023. 12. 15.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조약: 강화도 불법 침입, 조선 침탈의 시발점 1875년 일본의 군함이 강화도를 불법으로 침입한 사건으로 군함의 이름이 운요호이기에 운요호 사건으로 불리며 이 사건으로 인해 강화도조약 체결과 일본의 조선 침탈의 시발점이 되었다.  [목차여기] 운요호 사건1875년 9월 20일 강화도 초지진 부근에서 조선 수군과 교전을 벌이고 초지진을 파괴하는 등의 일을 벌이고 일본으로 귀환하였다. 이때 조선 수군의 피해가 상당했고, 일본군은 부상자도 없었다. 귀항했던 일본군은 교전이 일어난 이유가 국제법상 모두 조선의 잘못이라고 보고되면서, 일본 정부에서는 조선을 침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이후 부산에서의 무력시위 및 이듬해 2월에는 강화도의 운요호를 포함한 함선 7척을 보내 무력시위를 함으로써, 운요호 사건과 관련해서 조선의 책임을 묻게 하였다. 근대화된 무기와 배를..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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