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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네] 지식 창고/역사 이야기

조선 6대 왕, 단종: 숙부에게 죽음을 맞이하다

by 흥부네 수호천사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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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은 조선 전기의 여섯 번째 왕으로, 재위 기간은 1452년부터 1455년까지였습니다. 그는 문종의 승하로 14세에 왕위에 올랐으며, 문종의 지지를 받은 대신들과 집현전 학사 출신들로부터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즉위 후 2년 차에는 숙부인 수양대군이 왕위찬탈을 도모하자 막지 못하고 왕위를 양도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조선 6대 왕 단종의 배경과 활동

조선 6대왕 단종

 

 

배경

 

  • 1441년 8월 18일 ~ 1457년 11월 16일
  • 조선의 제6대(재위: 1452년~1455년) 왕.

본관은 전주이며, 이름은 홍위. 아버지는 문종이며, 어머니는 현덕왕후 권 씨이다. 비는 여산부원군 송현수의 딸 정순왕후 송 씨이다.

 

1448년 8세 때 왕세손으로 책봉, 1450년 문종 즉위 시 왕세자로 책봉. 문종은 이개와 우사경 유성원에게 왕세자의 지도를 간곡히 부탁하였다. 1452년 5월, 문종 재위 2년 만에 경복궁 천추전에서 사망하자 근정전에서 즉위하였다. 즉위 시 나이가 어려 정치에 어두우니 의정부와 육조가 의논하여 조치하도록 교서를 내린다. 문종의 측근으로 영의정 황보인, 좌의정 남지, 우의정 김종서 등이 측근에서 보좌하였고, 집현전 학사 출신인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신숙주, 이개, 유성원 등도 측근에서 보좌하였다.

 

※ 조선왕조 계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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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이홍위에 활동사항

 

단종은 조선시대의 여섯 번째 왕으로, 그의 재위 동안 많은 정치적 사건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는 박팽년과 같은 문신들과 함께 정치에 참여하였습니다.

 

단종은 학문과 문화를 존중하며, 서화와 음악 등에도 큰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지방 관리와 관찰사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1453년에는 수양대군과의 정권 다툼으로 인해 왕위를 양보하고 상왕이 되어 국가 정세에 더 이상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복위 사건과 유배 등, 그의 통치 시기에는 다양한 정치적 사건들이 벌어졌습니다.

 

 

 

단종 이홍위 시대적 평가

 

"비운의 어린 군주 단종" 이렇듯 통치기는 여러 정치적 사건과 변화로 인해 특별한 시대였으며, 아쉬운 부분도 워낙 많다고 생각이 드는 반면 역사적 사실로는 매우 교활하다고 전해지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그의 노력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고, 그의 문화적 기여도 빛났던 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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