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1대 왕1

훈구파의 대한 도전, 신진 사류들의 숙청: 기묘사화 1519년 중종 재위 때 발생한 사건으로 신진 사림의 세력이 커지면서 훈구파를 배척하였다. 신진사림은 위훈삭제(반정공신들 중 공이 없는 사람이 많다고 하여 훈구파 대신들의 공을 박탈) 사건으로 훈구파를 공격하자 훈구파는 계략을 꾸몄고, 중종도 점점 신진 사류에 급진적이고 배타적인 태도에 염증을 느끼고 신진사류를 제거한 사건이다.  [목차여기] 신진 사림의 등장과 훈구파와의 갈등중종은 연산군의 잘못된 정책들을 바로잡으려 노력했으며, 이전 두 차례의 사화로 인해 희생된 사림의 인물들을 등용하였다. 중종의 지지가 있기에 조광조 및 신진 사류들은 성리학에 바탕을 둔 이상정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였고, 기존 훈구파 세력들을 멀리할 것을 요청해 왔다. 현량과(조선 관리 등용 제도)를 설치하여 인재를 등용하도록 하였고.. 2023. 10.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