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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겁결에 왕이 된 농부1

조선 제25대 왕 철종: 강화도령, 엉겁결에 왕이 된 농부 조선 25대 왕으로, 24대 왕인 헌종이 후사 없이 죽게 되면서 대왕대비인 순원왕후의 명으로 강화도에서 농부로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19세에 왕위에 올랐다. 순원왕후가 수렴청정을 하다가 이후 친정을 하였으나 실권은 안동김씨 일가에 있었으며, 세도정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젊은 나이에 병사하였다.  [목차여기] 조선 25대 왕 철종 이변의 배경과 활동사항왕이 되기 전 농민으로 살았었기에 당시 먹던 막걸리를 많이 그리워했고, 강화도 시절 사랑했던 하급 계층 여인인 양순이로 인해 상사병도 앓았다고 한다. 철종 이변의 배경1831년 7월 25일 ~ 1864년 1월 16일조선의 제25대(재위: 1849년 ~ 1864년) 왕능호는 예릉으로, 경기도 고양시 원당읍 원당리에 위치강화도령, 방계(직계가 아닌) 왕족 ..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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