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 프로그램 이란?
세계 증시와 달리 우리나라 증시가 저평가되어 있어, 정부에서 주가가 순자산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하였다. 1월 24일 금융 당국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서인데, 이로 인해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OOO 는 '밸류업' 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 지정학적 문제: 세계의 전쟁으로 이슈가 되는 만큼 북한의 공격적인 행동은 한국 경제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
- 지배 구조: 기술력만 가져와 자회사 주식시장 상장과 경영권 대물림이라는 악순환 구조
- 유상 증자: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증자함으로서, 보통 기업의 대출 상환이 대부분이다.
- 자사주 소각: 자사주 소각으로 주가 가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이를 이용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
주주에 대한 매너 X
기업이 성장하고 수익을 올렸으면 주주에 대해 배당금도 돌아와야 하지만, 100억의 수익금에 천만원의 배당도 하지 않는 기업도 있다. 또한 IPO 이후 주가 관리를 하지 않고, 투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만 주주님을 찾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행태가 장기간의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인한 2가지 유형 발생
1. 지금이 고점이니 팔고 나와서 미국 증시나 일본 증시를 두드린다.
2. 아직 저평가야? 이럴때 추가 매수하고, 아무리 안 좋아도 오를넘은 오른다. 존버
정부에서 추진하는 밸류업 프로젝트의 긍정적인 영향이 많이 반영되어 국내 증시도 활발히 움직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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